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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몰빵입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인 돈!! 이 생성되는 원리를 알아보고도 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무지한 저에게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해줬는데요. 


돈이 생성되는 원리는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으면, 열받을 정도였습니다.


혹시나 돈이 생기는 원리를 왜 알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시면 자본주의가 얼마나 무서운것이고, 알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으실것입니다.


일단 영상을 보시고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돈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모든 나라의 금융시스템의 근본이 되었던 16세기 영국의 도시들에서 생겼던 사건을 알아야 합니다


그 시대에는 금이 돈이었는데요. 그런데 금은 많이 무거웠기 때문에 금세공가들은 금을 휴대하기 편하게 금화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금화를 보관하기위한 금고까지 마련했는데요.


사람들은 그 금들을 보관하기 위해 수수료를 주고 자신의 금들을 세공가의 금고에 보관했습니다. 그러면 세공가는 금의 보관증을 써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사람들 사이에서는 금대신에 가벼운 보관증이 거래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지페와 같은것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것을 본 세공가는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한꺼번에 모든 금화를 찾으러 오지도 않고, 동시에 몰려오지도 않는다!!!!! 금화를 빌려주고 이자를 받자"


그렇게 세공가는 고객의 금으로 많은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세공가가 많은돈을 버는것을 의심하던 사람들은 세공가가 자신들의 돈으로 이자놀이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항의합니다.


그러자 세공가는 제안을 하는데 "받은 이자의 일부분을 돌려주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단순한 세공가의 욕심에서 나온것이 이자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세공가는 더 욕심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금고에 보유중인 금의 양은 자신만이 알고있으니, 없는 금의 보관증을 써서 대출해주고 이자를 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돈이 생성되는 원리 입니다.




이렇게 돈이 생성되는 원리를 알았는데요. 이것만을 보면 돈은 계속 많아지고, 돈의 증가속도는 점점 빨리지고있습니다.


이게부터는 더 중요한 내용으로 들어가보도록 할건데요.


바로 자본주의 입니다.



앞 영상에서도 있었지만 시중에 풀리는 돈의 원금은 중앙은행에서 만드는데요. 


중앙은행이 하는 일은 시중의 통화량을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2가지 권한을 줬는데요


바로 이자율 통제 및 호 화폐 발행입니다.


하지만 은행이 화폐발행을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있는데요.


그것은 은행의 이자시스템 입니다.


쉽게 설명했을때 우리나라에 100만원만이 풀렸고, 


그 돈을 A라는 사람이 빌렸을 때, A라는 사람이 원금과 이자를 돌려 줄 수 있을까???


절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100만원뿐이 없기때문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중앙은행은 계속 화폐를 발행해야 하는것 입니다.


그러다보면 점점 많은돈을 발행해야 하고..... 그러다 화폐의 가지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이 오게 됩니다.!!!!


여기서한가지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에 100만원의 이자때문에 1000원을 더 발행해서 A가 대출급을 다 상환하게되면... 1


000원을 빌린 사람은 파산하게 되는것입니다.


자본주의.... 자신이 살기 위해 누군가는 망할수밝에없는.... 그럼 무서운것입니다.